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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풀이 장소를 스트립쇼로 만든 남자배우?
인기가 급상승한 스타 A군이 얼마 전 '19금 놀이'를 즐겼다는데요.
A는 대규모의 공연을 마치고 클럽 분위기의 뒤풀이 자리를 가졌는데요.
술도 한 잔 했겠다 한껏 흥이 오른 A는 양 손에 지폐를 다발째 쥔 채 공연을 도와준 자신의 스태프 앞에 나타났답니다. 그러면서 "이 안에 있는 여자 중 가장 많이 벗는 사람에게 이 돈을 몽창 주겠다"고 공언했다는군요. 이에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옷을 벗어 순식간에 뒤풀이 장소가 '스트립 바'로 변했다는데요. 순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해외 팬까지 어필 중인 A, 놀 때는 정말 화끈합니다.
(A. ㅈㄱㅅ)
2. 연말시상식에서 버림받은 뼈그맨
방송인 B가 갑작스레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데는 슬픈 사연이 있었답니다. 몇 년 전부터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가 된 B는 'B가 방송사를 키웠다'는 말이 돌 정도로 방송사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얼마 전 진행된 연말 시상식에서 해당 방송사가 B에게 MC직을 제안해 B는 흔쾌히 수락을 했다지요. 그러나 정작 시상식 당일 B는 대기실 앞을 기웃거리는 VJ로 역할이 바뀌었고, 방송사가 먼저 제의한 특별 출연 무대 역시 즉석에서 날아갔답니다.
말 그대로 B를 토사구팽 한거죠. 이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B와 소속사가 진행을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게 된 거라는데요. 더욱이 방송사는 B에게 미안해하기는 커녕 소문이 새나가자 내부 유포자 색출에 나서 또 한 번 빈축을 샀는데요. 황금알을 놓친 죄, 반성 좀 하셔야겠습니다.
(B.ㅇㅅㅇ)
3. J양과 S군의 리얼한 키스신, 역시 그렇고 그런 사이
드라마의 상대역이었던 배우 C양과 D군이 열혈 연애 중이라는데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유달리 진한 스킨십과 키스신이 많아 '너무 리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C양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몰차게 소속사를 옮기면서 '새 소속사 관계자와 썸씽이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나자, 측근들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면서 밝혀졌는데요.
사실 어린 시절 개인적인 상처가 있다고 알려진 C양과 착하기로 소문난 D군이라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C. ㅈㅅㅇ, D. ㅅㅈㅅ) 둘이 촬영한적이 없다니 이 찌라시는 거짓이겠습니다^^
4. 수준이하의 연기력인 남자배우, 연기자 취급 못받았다.
배우 E군의 수준 이하의 연기력 때문에 피곤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어설픈 연기력의 E는 유명 연예인 F와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따금씩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외모도 특출나지 않은데 비교적 비중이 큰 역할을 맡다 보니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의 불만이 크다고 하네요. E와 함께 촬영을 했던 한 배우의 매니저는 "촬영 현장에선 이런 E를 배우 취급도 하지 않는다. 연예인의 가족이란 이유로 배역을 맡아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작품의 완성도만 떨어트리는 E를 누가 좋아하겠냐"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E. ㅂㅇㅎ, F. ㅂㅇㅊ)
5. 연기파 배우 남자 배우, 알고보니 연하 H양과 엔조이 성공?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들을 가만 두지 못하기로 유명한 남자배우 G가 이번엔 H양을 건드렸다는군요.
나이 차이도 약간 있는지라 관계자들은 '설마 H양에게까지?'라고 했다는데, 역시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남 모르게 H양에게 공을 들이더니, 결국엔 성과를 거두고야 말았습니다. 더구나 H양도 꽤 바람기가 다분해서 서로 거리낌 없이 '엔조이'를 했다고 하네요. 보는 눈이 무섭지도 않은지, 한번은 공공장소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누다 여러 사람에게 들키기도 했고요.
두 분, 괜히 지저분한 구설에 오르지 마시고 그냥 모텔 가셨으면 좋겠네요.
(G. ㅅㄱㅎ H. ㅅㅅㄱ) 이건 전에도 소문으로 본적은 있는데 그다지 믿기지는 않네요.
6.여배우의 오만함? 감독과 갈등 심해
여배우 I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최근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된 I는 드라마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제작진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는데요. 요지는 '이 드라마는 내가 맡은 배역의 성장기를 담는데, 왜 제목에 내 배역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느냐'였답니다. 의견을 강력 어필하고 싶었던 I양. 'XXX 화이팅' 처럼 배역명을 넣은 드라마 제목을 스무 개 가량 직접 만들어, 연출자에게 한밤중 문자 메시지를 '폭탄 투하' 했다는데요. 드라마의 새 제목만 줄줄이 나열된 문자 메시지가 무시당하는 건 당연한 일. 이후부터 I양은 촬영장에서 감독과 말 한 마디 섞지 않는 '싸가지 신공'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요즘 I양을 주인공 급으로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왜 본인만 모르는 걸까요.
(I. ㄱㅎㅅ)
7. 까탈스러운 여배우, 나 탑여배우야!
지상파 방송사에서 상반기 야심차게 준비 중인 새 드라마가 제작 난항에 부딪히고 있다는 건 관계자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특히 캐스팅 문제가 가장 골치아픈데,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J양이 터무니없는 요구를 했다는군요. J양은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무려 5명을 배역에 끼워넣어달라고 요구했답니다.
무리한 조건에 제작사는 일단 캐스팅을 포기했지만, 워낙 대안이 없는 지라 고심 끝에 울며 겨자먹기로 제안을 수락했다는데요. 앞으로 줄줄이 캐스팅될 주연급 배우들이 선례를 빌미로 어떤 조건을 내세울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J양을 섭외한 건 좋은 선택이지만, 이 때문에 드라마는 산으로 갈 확률이 커졌네요.
(J. ㅎㅈㅇ)
8. 걸그룹과 보이그룹 멤버들 그들에게 일어난 썸씽
걸그룹 A 멤버 B와 보이그룹 C 멤버 D가 열애중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서로 사귀다 '막장 드라마'를 찍으며 헤어진 A 멤버 E와 C 멤버 F가 B와 D를 만나게 해줬다는 점. E는 F의 '양다리 본능'을 견디지 못하고 이별을 선언했지만, 정작 헤어지고는 한동안 눈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반면 F는 "내가 E와 뜨거운 사이였다"며 갖은 뜬소문을 만들어내고 다녔었죠.
이 사실을 안 E가 F에게 선전 포고를 했습니다만, 이것도 잠시였나 봅니다. 두 사람이 B와 D의 사이를 주선해줬을 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하지만 B와 D는 눈치도 없으신지 E와 F까지 데이트에 동참시키려 한다니 조만간 '아이돌판 아내의 유혹'이 탄생할 기세랍니다.
(여자는 ㅈㅎㅅ, ㅎㅅㅎ 남자는 ㅇ)
◇잘 생기고 겸손한 ‘훈남 배우’ A는 연예계 데뷔 이래 별다른 스캔들이 없는데요. 성실한 모습으로 동료 연예인들의 칭찬이 자자한 A에게 미녀 스타들이 수시로 ‘대시’한다고 합니다. A와 함께 작품을 하며 호흡을 맞췄던 여성 스타 B도 A에게 호감을 보이며 끊임없이 구애했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관계자들은 “A가 인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뿌리치기 힘든 미녀 스타의 끈질긴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 걸 보니 심지가 굳은 사람인 것 같다”고 감탄하더군요.
◇ 앞뒤 안 가리고 거침 없는 입담을 펼쳐 종종 주변을 곤란하게 하는 여배우 C가 자신이 잘 보여야할 것 같은 사람 앞에서는 태도부터 달라진다고 합니다. 조신한 척 여성스러운 척도 하고 살갑게 말하며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드라마 캐스팅을 기대하며 제작사 관계자에게 자신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캐릭터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C에 대해 소문을 들은 바 있는데, 저번에 연락해온 걸 보면 꼭 그렇지 않은가보다”며 반전 매력에 빠진 듯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C를 해당 드라마에 캐스팅하지는 않았는데요. 이를 두고 다른 관계자들은 “여우 같은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위험부담이 너무 큰 배우인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네요.
◇“재벌들과 어울리려면, D를 본받아라.”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 방송인 D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재벌 관계자들과 호의적인 관계를 지내고 있는 가운데, D는 이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용할 줄 알기 때문인데요. 자주 만나 밥이나 술을 먹고 형, 동생 그리고 언니, 누나의 관계를 뛰어넘어 이를 잘 이용해 돈까지 번다는 게 그 이유라는데요. D는 오랜 연예계 생활로 돈 많은 사업가 그리고 재벌가 자제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사업을 하며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D를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D는 바쁜 스케줄에도 그들이 부르면 꼭 달려간다. 늘 주위를 재미있게 해주고, 배려도 잘 한다. 연예인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로 호감을 산다”면서 “결국 몇몇 연예인들의 경우 ‘친하다’라고 말하며 돈 많은 사람들과의 친분을 과시지만, D는 함께 사업을 하는데 이름을 올리며 돈도 벌었다. 그것이 다른 연예인들과 D가 다른 점”이라면서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E는 최근 이름을 막 알리며 방송계 뿐 아니라 문화계에서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머리도 좋고, 외모도 뛰어나고 예능감, 연기력 등도 나쁘지 않아 여러 장점이 많은 연예인으로 주목받는데요. 단 하나 갖추지 못한게 있다네요. 그건 바로 ‘인성’인데요. 주변 스태프를 막 대하고, 함부로 행동해 벌써부터 주위에서 원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제 뜨는 단계에서 그런데 만약 스타 반열에 오르면 어떻게 될지 막막하다며 주변 사람들이 혀를 차고 있다네요.
◇가요계에는 많은 피처링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협업은 다양한 시너지를 내며 좋은 결과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아티스트 F 역시 피처링 작업을 무상으로 하면서 든든한 의리를 보여줬는데 갑자기 돌발 변수가 생겨 취소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황한 제작자 측에서 부랴부랴 상당한 액수의 가창료를 지불하며 겨우 취소를 막았다고 하네요.
찌라시는 찌라시일뿐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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